영상종합솔루션 업체 ㈜엠씨넥스(대표이사 민동욱)는 12월 14일 아이클론 L5 PLUS와 L5 Prime이 2016 굿디자인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중 L5 PLUS는 최우수상인 특허청장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 블랙박스 업계에서 신청된 많은 제품 중 유일하게 수상한 제품인 것으로 확인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제는 블랙박스가 차량용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그 역할을 해낼 수 있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다.

견고함과 신뢰성을 상징하는 옥타곤 디자인과 감성적인 Blue Circle Lighting을 통해 아이클론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완성한 것이다.

 또한 L5 PLUS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면에서도 우수한 제품이다. 울트라 나이트 비전프로(소니 스타비스 초고감도 센서)를 탑재하여,

운전자에게 밤길운전이나 야간 주차 시 보다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기술을 통해 아이클론 L5 PLUS는 빛이 거의 없는 환경에서도 보다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최근 한국소비자보호원에서 발표한 블랙박스 비교공감의 항목으로 선정된 영상품질, 동영상 저장성능, 내환경성(내구성) 등 7개 항목을 분석한 것과

아이클론 L5 LPUS의 성능을 비교해보면 해상도, 번호판식별, 녹화안정성, 내구성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유한 제품이다.

 한편, 수상의 주인공인 L5 PLUS와 보급형 제품인 L3 POP은 해외시장으로의 기분 좋은 진출도 시작한다.

북미지역의 유명 자동차용품 전문매장을 통해 12월 중에만 6천대 이상을 납품하기로 하였으며,

엠씨넥스는 이를 위해 “영어와 불어 등에 대하여 GUI 및 음성안내 서비스의 추가적인 다국어 지원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